
안녕하세요. 바나나워홀입니다.
일본 정부가 긴급사태선언을 3월 7일까지 연장하였죠.
일본 정부가 긴급사태선언 연장을 정식으로 발표하였습니다.
— 바나나워홀@일본 워킹홀리데이 (@bananawork101) February 2, 2021
- 기간 : 3월7일까지
- 지역 :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사이타마, 치바, 가나가와, 기후, 아이치, 교토, 효고 (10도부현)
- 비고1 : 안정되면 조기 해제 가능
- 비고2 : 도치기현의 긴급사태선언, 2월 7일부로 해제 https://t.co/M259YMmycI
위의 트윗에서 알 수 있듯이, 일본 정부는 기간을 2월 7일까지에서 3월 7일까지로 1개월 연장하였으며, 감염 현황이 안정된 도치기현의 긴급사태선언을 예정대로 2월 7일에 해제할 것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저번 달의 긴급사태 선언 이후, 도쿄를 비롯하여 전국의 신규 감염자 수는 감소하고 있으며, 음식점의 영업단축을 중심으로 한 이번 대책이 확연히 효과가 있다고 생각되어진다. 이후로도 감소 경향을 지속하여, 입원자 수, 중상자 수를 감소시킬 필요가 있다.
스가 총리 - 2021/02/02 대책본부 중
또한, 감염 현황이 안정될 경우, 조기 해제도 가능하다고 발표하였습니다.
필요한 사람이 필요한 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계속하여 각 자치단체와 협력하여 병상의 확보에 전력을 기울일 것이다. 국민의 생명과 삶을 지키기 위해 각 장관은 지속하여 대책을 지키며, 감염의 감소를 위해 전력으로 힘쓰기를 부탁한다.
스가 총리 - 2021/02/02 대책본부 중
일본 워홀 접수 중지는?

긴급사태선언이 연장된다면, 일본 워킹홀리데이 접수는 어떻게 되는 걸까요?
2월2일 현재, 대사관의 답변에 따르면, 아직 알 수 없다고 합니다.
긴급사태선연 연장 발표가 저녁 7시 40분이다보니, 워홀 접수에 대한 사항은 2월3일이 되어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