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사관에서 긴급선언 해제시까지 워홀 사증신청 안받는 다고 했는데
해제 되면 신규입국은 안돼도 사증 신청이나 발급은 하는 걸 까요…??
2분기 워홀이 어떻게 될 까요?
21세 / 남성
오늘은 위와 같은 질문을 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답해보고자 합니다.
정식 발표가 있을 때까지는 알 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바나나워홀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정식 발표가 있을 때까지는 알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 해외에서 유입되는 감염력이 강한 변이 바이러스로 인한 '4차 대유행'에 대한 우려로, 외국인의 신규 입국(비즈니스 트랙 및 레지던스 트랙)을 완화하기 힘들다고 정부 관계자들이 증언하고 있는데요.
이로 인해, 일본 대사관에서도 긴급사태가 해제되더라도 레지던스/비즈니스 트랙의 정지 정책이 유지될 가능성이 있다고 답변하였습니다.
또한, 지금까지 일본 워킹홀리데이의 신청 및 발급은 국경대책의 완화와 동시에 진행되어왔습니다.
작년 국경이 열렸을 때, 워홀 접수를 개시하였고, 올해 국경이 닫혔을 때 워홀 접수도 중지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신규 입국이 가능해질 때까지 신규 접수 및 발급은 중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공식 발표는 현재 아무 것도 나오지 않았으므로, 긴급사태가 해제되는 3월 21일 이후에 발표되는 자료를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