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추가사항 | 2021 일본 워홀 교과서

[3/19갱신]일본 입국 필수 설치 앱 안내(스카이프, OSSMO 등)

2021年3月19日

바나나君

스카이프, OSSMA 등 필수 설치 앱이 추가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바나나워홀입니다.

일본 정부는, 이전부터 국경 대책을 강화할 것이라고 언급해 왔습니다.

구체적으로는, 1일 입국자 수 2,000명 제한, 영상통화를 통한 건강상태 확인 등에 대해 설명해 왔는데요.

그리하여, 이번 글에서는 국경 대책 강화 정책 중 하나인, 입국 후 필수 설치 앱에 대해 설명해 보고자 합니다.

입국 시 필수 설치 앱

일본 입국 시 필수로 설치해야하는 앱은 다음과 같습니다.

  • OSSMA (위치 정보 확인 앱)
  • Skype (영상통화 앱)
  • Google 지도 등 (위치 정보 저장 앱)
  • COCOA (접촉 확인 앱)

지금까지는 COCOA 및 Google 지도만 설치하면 되었지만, 국경 대책 강화로 인해 OSSMA 및 Skype의 설치 의무가 추가되었습니다.

또한, 스마트폰 미소지 또는 앱 설치가 불가능한 경우에도, 본인 부담으로 스마트폰을 대여한 후 앱을 강제로 이용해야 하는 등 입국 절차가 강화되었습니다.

다만, 이 앱들은 기본적으로 사용 방법이 간단하며, 설치 및 사용에 대해서는 검역소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설명해 주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자, 그렇다면, 이 앱들에 대하여 하나씩 알아봅시다.

(3/20추가)LINE앱 이용 정지

입국자 line 앱 이용 중지

후생노동성은, 3월20일, 통신 앱 「LINE」을 이용한 입국자의 건강확인을 당분간 중지할 것을 결정하였습니다.

이는, LINE 이용자의 개인정보가 업무 위탁을 맡았던 중국의 회사에서 볼 수 있는 상태였다는 것이 확인되었기 때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후생노동성, 입국 후 건강확인 LINE 이용 중지'를 참조해 주세요.

입국자 line 앱 이용 중지
후생노동성, 입국 후 건강확인 LINE 이용 중지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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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SMA - 위치 정보 확인 앱

OSSMA란, 위치 정보 확인 앱으로, 입국자건강확인센터(入国者健康確認センター)에서 입국자의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 이용되는 앱입니다.

앱스토어 또는 플레이 스토어에서 「OSSMA」를 검색 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설치를 완료했다면, 입국자건강확인센터에서 위치 정보를 요청하는 알림이 오게 됩니다.

「지금 여기!(今ここ!)」라고 쓰여 있는 파란색 마크를 클릭하면 위치 정보를 간단하게 보고할 수 있습니다.


留学生危機管理システム OSSMA LOCATOR連携アプ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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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pe - 영상통화 앱

Skype란, 무료 통화 앱으로, 입국자건강확인센터의 담당자가 입국자의 소재 확인에 사용됩니다.

앱스토어 또는 플레이 스토어에서 「Skype」를 검색 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후생노동성에서는 다음과 같은 주의사항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주의사항

  • 메일 주소는 입국 후의 건강 후속조치에 이용하는 메일 주소와 동일한 주소를 사용하십시오.
  • 이미 스카이프를 이용하고 계시는 분께서는 'Skype 프로필'에서 등록하신 '메일 주소'가 입국 후 건강 후속조치에 이용하는 메일 주소와 동일한 주소인지를 확인하십시오.
  • 연락이 오면 카메라를 켜고 받아 주십시오.
  • '입국자건강확인센터'는 발신 전용 계정입니다.
  • 연락에 응답하지 못했을 경우, 시간을 두고 재차 연락을 드리니 그때까지 기다려 주십시오.
  • '입국자건강확인센터'는 채팅 대응이 불가능합니다.

스카이프의 설치 방법에 대해서는, '필요한 앱의 설치 안내.pdf'의 4~7p를 참조해 주세요.


Skype for iPhone

Skype for iP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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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지도 등 - 위치 정보 저장 앱

다음으로, 위치 정보 저장 설정이 필요합니다.

이는, 입국 후 14일 이내에 양성 판정을 받았을 경우 등, 저장된 위치 정보를 보건소 등에 제시하기 위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후생노동성에서는 안드로이드는 구글맵, 아이폰에서는 기본 지도 앱의 설정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위치 정보 저장 설정 방법은 '필요한 앱의 설치 안내.pdf'의 7~8p를 참조해 주세요.

주의사항

확진 판정 후 위치 정보가 확인되지 않는 경우, 추방당할 위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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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OA - 접촉 확인 앱

COCOA란, 후생노동성이 인정한 코로나19 접촉 확인 앱으로, 양성 판정자와 접촉했을 가능성에 대한 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앱은 이용자 본인의 동의를 전제로, 스마트폰의 근접 통신 장치(Bluetooth)를 이용하여 서로를 알지 못하도록 사생활을 보호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양성 판정자와 접촉했을 가능성에 대한 알림을 받을 수 있는 앱입니다.

다운로드 후 이용규약에 관한 동의 등 이용 시작을 위한 설정은 일분에 입국하신 후에 진행하여 주세요.


COCOA - 新型コロナウイルス接触確認アプリ

COCOA - 新型コロナウイルス接触確認アプリ

Ministry of Health, Labour and Welfare - Japan無料posted withアプリーチ

스마트폰이 없는 경우에는 어떻게 되는가

스마트폰이 없거나, 오래되어 앱을 설치할 수 없는 등의 경우, 공항에서 본인 부담으로 스마트폰을 대여해야 합니다.

어떤 식으로든 앱을 강제로 이용하게 하겠다는 후생노동성의 의지가 보이는 대목입니다.

앱을 설치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어떻게 되는가

앱을 설치하지 않거나, 설치하더라도 이용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체류자격 취소 절차 및 강제 퇴거 절차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이렇게까지 강하게 나오지 않았으나, 입국자의 자가격리시설 이탈로 인한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일본 정부가 골머리를 앓게 되자, 이렇게 엄중한 대처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를 어겼을 경우 입국자 뿐만 아니라, 서약서를 써준 기업(단체)에게도 불이익이 가게 됩니다.

불이익

  • 성명, 국적 및 감염 확산 방지에 도움이 되는 정보 공표
  • 체류자격 취소 절차 및 강제 퇴거 절차의 대상이 됨
  • 기업(단체)의 명칭 공개 및 이후 해당 기업의 서약서 인정 불가

마치며

이번 글에서는 일본 입국 시 필요한 앱 설치에 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글의 내용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OSSMA (위치 정보 확인 앱)
  • Skype (영상통화 앱)
  • Google 지도 등 (위치 정보 저장 앱)
  • COCOA (접촉 확인 앱)
  • 왠만하면 방역 수칙을 잘 지키자

설치 앱 이외에도, 자가격리 등 주위해야할 점이 많이 있습니다.

'2021년 일본 입국 절차'를 확인하여 불이익이 없도록 주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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