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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노 다로 백신 담당 대신이, 오늘의 기자회견에서 화이자 백신이 5, 6월에는 약 1억회분 (병 하나당 6회 접종으로 계산) 공급될 것으로 본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협상 결과, 3, 4월 또한 당초 발표 보다 약 400만회분 증가하여, 최대 약 1,692만회분으로 증가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고노 다로 대신에 의하면, 5월은 매주, 최대 약 1,075만회분이 일본에 도착할 예정, 6월에는 더욱 공급량이 증가하여, 5, 6월 합계 약 1억회분을 초과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다만, 이는 EU의 승인을 얻는 것이 전제조건입니다.
또한, 의료종사자분(약 480만회)에 대해서는, 5월 10일의 주에 대상자 전원이 2회 접종이 가능한 양의 배송을 마칠 전망입니다.
이 중에 4월 12일 주의 배송분부터, 병 하나당 6회 접종이 가능한 특수한 주사기를 사용할 것이라고 합니다.
고노 다로 대신은 기자회견에서, 고령자를 제외한 일반인의 접종 개시 시기에 대해서는 「현시점에서는 아무말도 할 수 없다. 자치단체의 접종 속도에 따라, 고령자의 접종이 완료되면 다음 단계로 진행된다.」라고 발언을 삼가하였습니다.
또한, 접종 당일에 남은 백신은 우선순위에 상관 없이 접종하는 취소 대기 제도에 대해서는, 유연한 대응을 용인할 방침을 보였습니다.
「기본적으로 접종권을 가진 고령자가 우선이다」라고 말하며, 「헛되게 하기 보다는, 접종권이 없더라도 접종하는 것은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 자치단체가 판단하여 가장 좋은 방법으로 진행해줬으면 한다.」라고 발언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