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바나나워홀입니다.
후생노동성은, 코로나19 국경 대책으로서 진행해왔던 입국 후 건강상태 확인에 대해, 통신 앱 「LINE」의 이용을 당분간 중지할 것을 결정하였습니다.
후생노동성은, 해외에서 일본으로 입국하는 사람에게 자택에서 14일간 대기하도록 요청함과 더불어, LINE 또는 이메일을 통하여 발열, 기침 등의 증상이 없는지 확인해 왔습니다.
그러나, LINE 이용자의 개인정보 등이 업무 위탁을 맡았던 중국 회사가 확인할 수 있는 상태가 되었던 것을 계기로, 20일부터 LINE의 이용을 당분간 중지하기로 하였습니다.
후생노동성은 「발열이 없는지에 대해서는 지속하여 이메일을 통해 확인 가능하므로, 국경 대책에는 문제 없다」고 언급하였습니다.
결국 중국이 LINE의 개인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문제로 인해 LINE을 통한 건강정보 송신이 중지되었네요.
다만, 라인의 운용이 중지되었더라도 COCOA, Skype, OSSMA, 위치 정보 저장 앱의 설치는 여전히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