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재확산 조짐, 각지에서 감염자 수 증가 경향

2021年3月26日

안녕하세요. 바나나워홀입니다.

긴급사태 선언 해제로부터 5일이 지난 지금, 코로나19의 재확산 조짐이 벌써부터 전국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내용 정리

도쿄에서는...

25일, 도쿄에서 확인된 신규 감염자는 394명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도쿄의 모니터링 회의에서, 국립 국제 의료 연구 센터의 大曲 센타장은 「꽃구경, 환영회 및 송별회, 졸업 여행, 이러한 행사로 인해, 작년처럼 외출이 증가한다면, 3차 대유행을 뛰어 넘는 감염의 급격한 확산이 우려된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오사카에서는, 긴급사태 선언 해제 후, 최대 수치인 266명의 신규 감염자가 확인되었습니다.

요시무라 오사카부 지사는 오사카 시내에 내려진 단축 영업 요청을, 다음 달 21일까지 연장하고, 다음 달 1일부터는 오사카부 전역으로 확대할 방향으로 조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에히메현에서는 25일, 과거 최대 수치인 59명의 신규 감염자가 확인되었습니다.

감염의 대부분이 번화가에서의 집단감염이었습니다.

에히메현 지사는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을 포함하여, 4차 대유행에 접어들었다고 발언하였으며, 에히메 독자 기준인 경계 레벨을 「특별 경계 기간」으로 격상하여, 마츠야마시내의 음식점의 영업 시간의 단축을 요청할 방침입니다.

또한, 야마가타현에서도, 과거 최대 수치인 49명의 감염이 확인되었습니다.

요시무라 야마가타현 지사는, 「정말로 경악할 숫자입니다. 매우 큰 위기감을 느끼고 있습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감염자 수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미야기현에서는, 25일, 161명의 신규 감염자 수가 확인되었습니다. 24일에 이어 과거 2번째로 많은 숫자를 기록하였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25일 밤부터 센다이 시내에서는, 술을 제공하는 음식점 등에 단축 영업을 요청하였습니다.

센다이시에서는, 연말부터 지속되어왔던 오후 10시까지의 단축 요청이 저번달 8일에 해제되었으나, 다시 단축 영업을 요청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