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어를 못하는데 워홀 가도 괜찮을까...?
안녕하세요. 바나나워홀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일본어를 못해도 워홀을 가도 되는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일본어를 못해도 워홀은 가능
일본 워킹홀리데이는 일본어를 못해도 습득 의욕이 있으면 비자를 취득 가능하지요.
그러므로 일본어를 못해도 아래의 방법으로 일본에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 관광객 마인드로 살아가기 (2,000만원 이상의 자금 필요)
- 한인알바로 살아가기
- 일본 거주 지인의 도움 받기
자세히 알아봅시다.
참고글
- 150일차에 적어보는 일본어 1도 못하는 사람의 도피성 워홀 중간 후기!!
- 워홀 두 달차 일본어 못하는 남자가 살아가는 법
- 일본어 노베이스 우여곡절 지금까지의 생활
- 일본어 못하는 사람의 워홀 도착 1일차
- 일본어 못하는 상태에서 워홀
- 일본어 부족한 상태로 가신분들
- 일본어 진짜 아예 못하는데 3대장
- 일본어를 아예 못해도 워홀을 할 수 있을까요?
1. 관광객 마인드로 살아가기 (2,000만원 이상의 자금 필요)
우선은 충분한 자금을 기반으로 관광객 마인드로 살아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원룸 기준 1년에 2,000만원이 있으면 일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살아갈 수 있는데요.
준비해 온 자금을 기반으로, 일을 하지 않고도 여유롭게 지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지만, 수입이 없는 만큼 예산을 계획적으로 관리하지 않으면 빠르게 자금이 소진될 수 있다는 점은 유의해야 합니다.
2. 한인알바로 살아가기
다음은, 한국인 사장님이 운영하는 가게나 업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비를 충당하는 방법입니다.
일본어 실력이 부족해도 비교적 쉽게 일자리를 구할 수 있고, 의사소통의 부담이 적다는 점이 장점인데요.
반면, 시급이 낮거나 근무 조건이 불안정한 경우도 있어, 경험을 쌓기 위한 단계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3. 일본 거주 지인의 도움 받기
일본에 이미 거주 중인 지인의 도움을 받아 초기 정착을 시작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언어 장벽이 있어도 생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고, 일자리나 숙소를 소개받는 등 일본어를 못해도 상대적으로 수월하게 적응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하지만 지인에게 지나치게 의존할 경우 관계에 부담이 생기거나, 스스로 일본어 환경에 적응할 기회를 놓칠 수 있다는 점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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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가 걱정이라서 워홀을 망설인다면, 호텔 숙식알바인 「리조바」를 검토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리조바란? 숙식알바 3년 경험자가 워홀러에게 리조바를 추천하는 이유'을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