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고의 시급을 자랑하는 リゾートバイト.com
본인도 이 파견회사를 1년 이상 이용했을 정도로 추천하는 회사 중 하나이다.
다만 좋은 점도 있다면, 반대로 나쁜 점도 있는 법.
이번 글에서는 리조트바이트.com(굿맨서비스)의 좋은 점과 나쁜 점, 그리고 이 파견회사의 특징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리조트바이트.com의 6가지 특징
먼저, 리조트바이트.com의 특징 6가지를 소개해보고자 한다. 아래의 내용을 보고 파견회사 고르기에 참조하자.
업계 No. 1 고수익
「リゾートバイト.com」의 최대 특징은, 업계 No.1의 고수익이다.
리조트바이트의 시급은 대략 1,100~1,200엔이지만, 리조트바이트.com는 다른 파견회사와 비교하면 전체적으로 +100엔 높으며, 시급 1,100~1,400엔의 구인이 대부분이다.
실제로 같은 리조트인데도, 파견회사마다 시급이 100~200엔 이상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자주 있으므로, 시급이 높은 회사를 고르는 것이 현명하다.
또한, 오키나와와 홋카이도는 최저시급이 낮아 '오키나와와 홋카이도에서 리조바를 하는 것은 돈이 안 된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이지만, 「リゾートバイト.com」는 고수익 구인이 많이 있다.
계약을 연장하면 시급이 올라가는 리피터 시급 제도
「リゾートバイト.com」(굿맨서비스)는 시급이 높은 데다가 리피터 시급제도라는 것을 도입하고 있다.
이 제도는 리조트바이트.com에서 일한 적 있는 사람은 시급이 올라가는 제도이다.
최소 50엔, 많게는 100엔의 시급이 추가되므로, 돈을 많이 벌고 싶은 사람에게는 좋은 제도이다.
최고 2만 엔이나 지급되는 교통비
리조트바이트.com(굿맨서비스)는 최고 2만 엔의 교통비를 지급해준다.
그러므로 돈이 없어서 그 지역까지 이동하기 힘든 사람들에게는 도움이 된다.
다만, 교통비의 금액은 구인정보에 따라 다르므로, 파견회사 담당자에게 사전에 확인할 필요가 있다.
최대 5만 엔의 가불제도
리조트바이트.com(굿맨서비스)는 월 1회까지, 최대 5만 엔까지 가불할 수 있다.
리조트에서 일하면서 돈이 필요할 때, 빠르게 대응해주므로, 이 가불제도를 이용하면 지갑, 통장에 돈이 없더라도 일할 수 있다.
다른 파견회사에도 이 가불제도라는 것이 존재하나, '일 한 만큼의 50%'나 '수수료가 비싸다'라는 등, 불편한 것들이 많다.
게다가, 리조트바이트.com은 며칠 일했는지와 관계없이, 전화 한 번만 하면 최대 5만 엔까지 가불해주므로, 가불제도를 이용하고 싶다면 리조트바이트.com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커플 기숙사가 있는 곳이 많다
'커플끼리 워홀와서 즐겁게 돈도 벌고 여행도 하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워홀러도 있을 것이다.
리조트바이트.com에서는 이런 꿈을 가지고 있는 커플을 위하여 커플 기숙사가 있는 곳의 구인을 준비해두었다.
사랑하는 사람과 새로운 장소에서 기숙사에 머물며, 일하고 싶은 사람은 '리조트바이트.com'를 이용하자.
대학생들이 알바를 찾는 겨울에는 고수익, 커플 기숙사의 구인이 늘어나므로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해보자.
회원 등록은 간단. 면접은 전화 또는 Skype로 가능
리조트바이트.com의 등록은 간단하며, 면접은 '전화' 또는 'Skype'로 진행된다.
한국에 있더라도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가지고 있다면 Skype로 면접을 할 수 있다.
리조트바이트.com의 단점
구인 정보 수가 경쟁사에 비해 적다
다른 회사에 비해 구인정보가 적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도 약 1,500건에 가까운 구인정보가 있으므로 그다지 큰 차이는 없다.
사이트 명 | 구인 정보 수 |
---|---|
リゾバ.com | 2,990건 |
Dive | 2,635건 |
アルファリゾート | 1,897건 |
リゾートバイト.com | 1,482건 |
또한, 구인 정보 수가 많다고 해서 다 좋은 건 아니다. 이미 사람을 구한 구인정보이거나, 애초에 존재하지도 않은 허위 구인광고로 사람들을 유혹하는 사이트도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중복된 구인정보가 대부분인 사이트도 있는 실정이다.
파견회사 담당자의 대응이 매우 좋지 않다
리조트바이트.com의 가장 큰 단점은 바로 파견회사 담당자의 태도이다.
전화를 걸어도 안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이메일을 보내도 답장이 매우 늦다.
연락이 잘 안 되면 일 처리라도 똑바로 해주면 좋으련만, 일 처리도 개같이 해서 연락할 일이 많이 생긴다.
시급이 높은 것은 좋으나, 파견회사의 도움을 받기 어려워 리조바를 많이 해보지 않은 초급자에게는 불편할지도 모른다.
리조바를 몇 번 하다 보면 대부분의 문제를 파견회사의 도움 없이 해결할 수 있지만, 초급자의 경우 파견회사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가 생기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자신이 알바경험이 없고, 일본어에 자신이 없는 워홀러라면 Dive와 같은 대응이 친절한 파견회사를 고르는 것을 추천한다.
일본인의 리조트바이트.com의 평가
인터넷에서 찾은 일본인들의 리조트바이트.com에 대한 평가에 대하여 알아보자.
리조트바이트.com의 안 좋은 평가
담당자에 따라 대응이 늦다.
처음 응모했을 때엔 '언제부터 일할 수 있을 지 고용자에게 확인되면 바로 연락드리겠습니다.'라고 했지만, 몇 일이 지나도 연락이 오지 않았습니다.
되도록 빨리 일하고 싶었으므로, 담당자에게 연락을 해본 결과 '이미 구인이 끝났으므로 다른 일을 소개해드리겠다.'라는 답변을 들었다.
결국, 내가 원했던 '시급 1,200엔 이상, 개인 기숙사, 식비 무료'에 만족하는 일을 얻었으므로 그걸로 됬지만, 이쪽에서 연락을 안 하면, 일을 구할 수 없었을 것이다.
만약, 리조트바이트.com를 이용한다면, 조금이라도 연락이 늦는다면 전화로 재촉해보자.
(21세 대학생 여성 스키장 리프트 알바)
굿맨서비스(리조트바이트.com)은 대응이 좋지 않다. 하지만, 이 점만 이해한다면 좋다. 시급도 높고.
(twitter @rizoba1)
리조트바이트.com의 좋은 평가
고시급 안건을 바로 소개해준다.
겨울방학에 하와이에 가고 싶었으므로, 리조바를 찾고 있던 도중, '업계 No. 1 고수익'을 선전하는 리조트바이트.com를 찾았다.
고수익이라고 광고하는 만큼, 실제 구인정보를 봐도 대체로 시급이 높았으며, 또한 면접 후에 자신이 원하는 조건을 말하자, 담당자가 여러 구인정보를 소개해주었다.
결국 '개인 기숙사, 시급 1,150엔의 료칸 알바'를 구하여, 딱 1개월간 일하여 18만 엔을 벌 수 있었다.
직장도 그다지 나쁘지 않았으며, 알바하는 중에도 모르는 것이 있을 때는 전화하면 친절하게 알려주었다.
(20세 여성 대학생 나카이(仲居) 알바)
자금을 모으고 싶다면 「리조트바이트.com」
일본 워홀을 가서 돈을 많이 모으고 싶다면 리조트바이트.com를 추천한다.
특히 단기간 돈을 모으고 남은 시간에 여행을 가고 싶은 워홀러는, 돈이 필요하므로 업계 No. 1 고수익 리조트바이트.com(굿맨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참고로, 재작년 리조트바이트.com를 이용하여 스키장에서 일했을 때, 다른 직원들과의 시급 차이는 이 정도였다.
- 본인 : 시급 1,150엔
- 동료A : 시급 970엔
이런 상황이라면, 주 5일, 하루 8시간 일한다 치면 월 30,000엔 가까이 차이 난다.
3만 엔이면 고급 고깃집을 몇 번 가고도 남는 돈이다. 3개월 일한다면 9만 엔이나 차이 난다.
그러므로 회사를 선택할 때는 시급도 중요한 부분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리조트바이트.com에서 일을 찾는 순서
step
1リゾートバイト.com 사이트에서 등록하기
step
2WEB応募 페이지에서, 개인정보를 입력
step
3메일이 도착하면, 마이페이지에 로그인
step
4이력서 화면에서 필요한 사항을 입력
step
5면접 후 출근하기
- 담당자로부터 메일으로 연락이 온다.
- 전화 또는 스카이프로 면접을 한다.
- 상담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조건의 구인정보를 추천해준다.
- 근무할 리조트가 정해지면 준비 후 출근한다.
이력서 화면에서 필요한 사항을 입력하면 담당자로부터 연락이 올 것이다. 이 연락을 통해 면접을 예약하자.
인력 파견회사이므로 면접은 형식적인 것들만 물어보며, 팔다리 멀쩡하고 일본어를 할 줄 안다면 대부분 통과된다.
다른 파견 회사도 많다.
솔직히 말해 일본에서의 알바 경험이 없는 워홀러에게 리조트바이트.com은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다. 일본에서의 평판 또한 그닥 좋지 않으며 돈은 많이 벌 수 있어도 파견회사와의 마찰로 스트레스를 느끼기 쉽기 때문이다.
다만, 평판이 좋은 회사라도 성수기가 되면 파견사원 하나하나를 관리할 시간이 턱없이 부족해, 대응이 나빠지는 경우도 있으므로, 다른 파견회사를 이용한다고 꼭 좋은 대응을 한다고 할 수는 없다.
좋은 대응을 원한다면 Dive를 이용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시급은 저렴하지만 그만큼 파견사원에게 신경을 많이 써주며, 가끔 일하는 곳으로 찾아와 먹을 것을 주기도 하며, 많이 신경써주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