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알바

리조바 파견회사 「Dive」의 좋은 점, 나쁜 점

2020年10月12日

리조트바이트 다이브

꿈에 그리던 일본 호텔에서 숙식알바. 그러나 리조트바이트(리조바)를 처음 하는 워홀러들은 수많은 파견회사 중에서 어느 곳이 좋을지 망설여지기 마련이다.

시급을 보고 골랐다가, 가장 유명한 사이트를 이용했다가 나중에 와서 후회하기도 한다.

그리하여, 파견회사 선택을 고민하는 워홀러들을 위해 실제로 리조바를 3년 이상 해오며 리조바 3대 파견회사를 이용해본 본인이, 지금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파견회사 Dive(다이브)에 대한 생각을 적어보려 한다.

참고

Dive(다이브)의 옛 명칭은 はたらく.com(株式会社アプリ)이다.

Dive(다이브)란?

Dive(다이브)란 株式会社ダイブ가 운영하는 리조트바이트(리조바) 전문 파견 사이트이다.

다른 리조바 파견 사이트와는 달리, 리조바 이외에도 유학, 워홀, 상경(上京)등 젊은이들의 꿈을 지원하고자 하는 비전을 가진 사이트이다.

파견회사 담당자의 서비스 또한 타 사이트와 비교하면 양호한 편이며, '일자리를 소개하면 그걸로 끝.' 이라는 태도의 다른 회사들과는 달리, 파견 중에도 신경을 많이 써주곤 한다.

현재 일본 전국에 지점을 갖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Skype를 사용하여 면접을 진행할 수 있다.

Dive의 지점

  • 삿포로지점
  • 센다이지점
  • 도쿄지점
  • 나고야지점
  • 오사카지점
  • 후쿠오카지점
  • 오키나와지점
  • WEB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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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e의 6가지 장점

구인 정보가 많다.

Dive의 구인 정보는 많으며, 업계 No.1인 リゾバ.com에 이어 2위인 2,635건의 구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그러므로, 자신에게 맞는 직장 찾기가 수월하며, 자세한 요구사항을 들어주기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또한, Dive에는 단기 알바도 많으므로, 여름방학 또는 겨울방학과 같은 성수기에만 잠깐 일하며, 여행도 하고 자금도 모으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게다가, 오키나와와 홋카이도의 구인도 많으므로, 여행을 좋아하는 워홀러에게는 제격인 사이트다.

2인 이상 환영

Dive는 구인정보가 풍부하므로, 친구들과 같이 응모할 수 있는 구인정보도 많이 있다.

혼자서 일하는 것이 불안한 사람들은, 같이 일본에 워홀온 친구들과 같이 응모하면, 심적인 부담을 덜어낼 수 있다.

친구들과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은 Dive에서 리조바를 해보자.

사원 할인이 다른 회사보다 좋다

リゾートバイト.com처럼 시급만 비싸고, 사원 할인은 하나도 없는 회사를 이용하면 기껏 리조트에 있으면서도 놀지 못하는 경우도 생긴다.

하지만 Dive는 시급은 낮지만 그 이상의 사원 할인이 존재한다. 만약 스키장에서 일한다면, 리프트와 스키 장비 렌탈이 무료이거나, 오키나와의 경우 스노클링을 무료로 할 수 있다.

다른 파견회사를 이용하면 스키 한 번 타는데 6~7천 엔을 내야 하기도 하니, 결론적으로 보면 시급이 낮아도 리조트 시설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Dive를 이용하면 리조바를 만끽할 수 있다.

대응이 너무나도 친절하다

다른 파견회사는, '일자리를 소개했으면 그대로 끝. 너희는 노예로 팔린 거야.'와 같은 태도로 파견사원을 대하곤 한다.

그러나, Dive는 일자리를 소개한 후에도 친절하기로 유명하며, 일본에서는 신과도 같은 대응을 해준다며 「神対応」라 칭하기도 한다.

파견회사의 담당자가 한 사람 한 사람 모두에게 원하는 조건을 물어보며, 그 조건에 맞는 스키장 전문, 료칸 전문, 오키나와 전문 담당자와 연결해준다.

각각의 리조트에 빠삭한 전문가에게 연결되므로, 현지 리조트의 자세한 설명과, 노동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거기에다, 담당자와는 전화는 물론, LINE으로도 연락을 주고받을 수 있고, 질문 전용 채팅도 있으므로, 물어보고 싶은 것이 있다면 언제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일본의 알바 경험이 적은 워홀러들은 우선 Dive를 이용하는 것을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기숙사비, 광열비, 식비가 무료. 빵빵한 복리후생까지.

Dive를 통하여 리조바의 일을 구하면, 기숙사비, 광열비, 식비는 모두 운영회사인 株式会社ダイブ가 부담해 준다.

그러므로, 현지에서 돈을 쓸 일이 없으므로, 자금을 모으기가 매우 쉽다. 돈만 안 쓴다면 누구나 반년에 50만 엔 이상을 모을 수 있다고 장담할 수 있다.

게다가, 모든 파견사원이 산재보험에 가입하므로, 업무 중에 상해를 입은 경우에도 회사에서 돈을 내준다.

조건에 따라 다르지만 건강보험, 후생연금, 고용보험에도 가입할 수 있다.

그 외에도, 급여 가불제도가 있어, 17일 이상 일한 경우, 최대 5만 원을 받을 수 있으므로, 통장이나 지갑에 돈이 없는 워홀러도 안심하고 일할 수 있다.

최대 3만 엔까지 지급해주는 부임 교통비

다른 파견회사들도 교통비를 지급해주기는 하나, 많아 봐야 최대 2만 엔 정도이다.

그러나, Dive는 최대 3만 엔까지 지급해주므로 홋카이도의 어느 시골 마을까지 가더라도 교통비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Dive의 2가지 결점

지금까지 Dive의 장점 6가지를 알아보았다. 그렇다면 Dive의 결점 2가지를 알아보자.

  1. 시급이 낮다
  2. 경쟁률이 높다

우선, 시급에 대하여. Dive는 구인정보는 많으나, 시급은 다른 파견회사에 비하여 낮은 편이다.

다만, 시급이 낮은 만큼 파견회사의 담당자가 다양한 방법으로 리조바 생활을 도와주며, 복리후생과 사원 할인이 빵빵하여 결론적으로는 모이는 자금은 다른 회사와 비교하여 차이가 크게 없는 경우도 있다.

두 번째 단점은 친절한 서비스로 인해 이용자가 많아 경쟁률이 높다는 점. 그로 인해 원하는 곳에서 일하고 싶어도 탈락하는 경우가 생긴다. 이런 경우를 대비하여 한두 군데의 다른 회사를 가입해 두는 것이 현명하다고 할 수 있다.

【초간단】Dive에서 등록하기부터 일하기까지

step
1
Dive 홈페이지에서 신규등록

dive 홈페이지 

step
2
정보 입력

다이브 회원가입

step
3
지역을 해외로 설정

다이브 지역 설정

step
4
등록 완료 후 연락 기다리기

등록 완료

step
5
마이페이지에서 이력서 작성

마이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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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홀러에게 가장 추천하는 회사 Dive

노예시장처럼 불친절한 일본의 파견직 업계에서 보기 드문 구직자의 꿈을 응원해 주는 회사 Dive.

본인도 5년 전 Dive를 이용하여(당시 はたらく.com) 홋카이도의 토마무 리조트에서 일한 적 있으며, 주변의 워홀러와 취로비자 소지자들도 Dive를 이용하는 사람을 많이 만나왔다.

그들의 공통적인 의견은, '시급은 낮지만 그만큼 담장자가 친절하다'였다.

그러므로 일본에서의 알바에 익숙하지 않은 워홀러들은 불친절한 다른 회사보다는 Dive를 이용하는 것이 여러 의미에서 최선의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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