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알바 면접 때는 어떻게 하고 가야 하는 걸까..?
안녕하세요. 바나나워홀입니다.
알바 지원과 이력서 작성을 마쳤다면, 이제 면접을 갈 차례인데요.
알바 면접 때의 매너, 복장, 그리고 준비물에 대해 궁금하실 겁니다.
그리하여, 이번 글에서는, 일본 알바 면접의 매너와 복장, 그리고 준비물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합니다.
알바 면접 매너, 복장 및 준비물 총정리
이번 글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목차
- 면접 매너
- 올바른 복장
- 필수 준비물
알아봅시다.
일본의 알바 면접 매너는 5가지만 알면 된다
일본 알바 면접 매너는 다음과 같습니다.
면접 매너
- 면접 5분 전 도착
- 서류 확인
- 스마트폰 전원 off
- 면접 직전 옷차림 재확인
- 입퇴실 매너 엄수
면접 5분 전 도착
면접장에 도착하는 것은 5~10분 전이 가장 좋습니다.
시간을 지킨다는 것은 면접 매너의 기본 중의 기본이므로, 면접관들은 지원자가 언제 오는지를 보고 사람됨을 판단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다만, 빨리 도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너무 이른 시간에 도착하는 경우, 반대로 민폐가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합시다.
지각하는 경우
사정이 있어 1분이라도 지각하는 경우, 면접관에게 미리 연락을 합시다.
서류 확인
빠진 서류가 없는지 확인합니다.
면접에 필요한 중요한 서류조차 제대로 준비하지 않는 사람이, 일은 제대로 해낼 수 있는가. 라고 부정적으로 판단하는 면접관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면접에 가기 직전에 빠진 서류가 없는지 다시 한 번 더 확인해 봅시다.
스마트폰 전원 off
면접 중 착신음 및 알림이 울리지 않도록 스마트폰의 전원은 꺼 둡니다.
영화관에서 착신음이 울리면 안좋게 보듯이, 면접에서도 스마트폰의 전원을 켜두게 되면 안좋게 보일 수 있습니다.
면접 직전 옷차림 재확인
면접장으로 오는 도중, 바람에 의해 머리가 망가지는 등, 예기치 않는 일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되도록 면접 직전에는 편의점 화장실 등 거울이 있는 장소에서 옷차림을 재확인하고 갑시다.
입퇴실 매너 엄수
입퇴실 매너에 대해 가볍게 파악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아르바이트 면접 때 이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기본 지식으로서 노크 매너, 착석 매너 등을 습득하고 간다면, 면접관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입퇴실 시의 면접 매너를 대략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입퇴실 매너
- 노크는 정확히 3번
- 들어오라고 할 때까지 대기
- 들어갈 때는「失礼いたします」라고 말하기
- 인사하며 이름 말하기
- 착석 지시가 있을 때까지 기다리기
- 면접이 끝나면「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라고 말하기
- 퇴실 직전「失礼いたします」라고 말하기
알바 면접은 청결한 복장으로
알바 면접에서는 '이 사람을 정말로 채용해도 될까'라는 것을 확인합니다.
질의응답 뿐만 아니라, 복장에서도 그 사람의 성격과 인간됨을 판단하고 있습니다.
면접에서 복장은「성실한 모습」을 표현하는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셔츠
- 밝고 옅은 색상이며 카라가 있는 셔츠
- 청결감을 주는 것이 중요
- 어두운 색상의 셔츠는 피한다
바지
- 셔츠와 어울리는 검정 혹은 남색의 바지
- 꽉 끼는 바지나 짧은 치마는 피한다
가방
- 가방은 지참 필수
- 필기구와 이력서가 들어가는 큰 숄더백을 추천
신발
- 구두를 가장 추천
- 청결한 스니커 또한 가능
면접 필수 준비물
면접 필수 준비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준비물
- 이력서
- 볼펜
- 메모장
이력서는 필수이므로 따로 설명은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메모가 가능한 시대이지만, 면접 중 핸드폰을 만지는 것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는 경향이 있으므로 메모장과 볼펜은 꼭 가져가도록 합시다.
마치며
이번 글에서는 일본 알바 면접 매너, 복장 및 준비물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간단하지만 어려운 일본의 알바 면접.
그러나 기초 지식만 알아둔다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