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바, 도톤보리 등 유명한 관광지와 미식의 도시로 알려진 오사카.
이번 글에서는 오사카로 워홀을 가려는 워홀러들을 위하여 오사카의 우버이츠에 관해 소개해보려 한다.
이번 글의 내용
- 오사카의 서비스 지역
- 오사카의 우버이츠 기본 요금
- 오사카에서 파트너 등록하기
-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지역
오사카의 서비스 지역
현재 오사카에서 배달 가능한 지역은 다음과 같다.
- 오사카시(大阪市)
- 토요나카시(豊中市)
- 후키타시(吹田市)
- 히가시오사카시(東大阪市)
- 야오시(八尾市)
- 사카이시(堺市)
- 마츠바라시(松原市)
- 후지이데라시(藤井寺市)
- 다카이시시(高石市)
- 카도마시(門真市)
- 다이토시(大東市)
- 모리구치시(守口市)
- 네야가와시(寝屋川市)
- 히라카타시(枚方市)
- 카타노시(交野市)
- 스이타시(吹田市)
- 셋츠시(摂津市)
- 이바라키시(茨木市)
- 다카츠키시(高槻市)
- 이케다시(池田市)
(ฅ^•ω•^ฅ)
오사카의 우버이츠 기본 요금
오사카의 배달 요금은 우버이츠의 기본요금에 따라 결정된다.
다음은 오사카의 기본 요금이다.
받는 요금 | 건네는 요금 | 거리 요금 | 수수료 |
215엔 | 105엔 | 60엔/km | 10% |
예를 들어 오사카에서 2km 배달했을 때의 요금은 다음과 같다.
지바현 2km 요금
215엔(받는 요금)+
105엔(건네는 요금)+
60*2km(거리요금)-
10%(수수료)=
396엔(배송료)
오사카의 기본 요금은 도쿄, 치바와 같은 동일본에 비하여 낮다.
다른 지역들과 요금을 비교해 보면 다음과 같다.
지역 | 1km 요금 | 2km 요금 |
지바, 도쿄, 사이타마 | 405엔 | 459엔 |
가나가와 | 387엔 | 441엔 |
서일본 | 342엔 | 396엔 |
오사카에서 파트너 등록하기
오사카에서 파트너를 등록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우선, 여권과 재류카드를 준비한다.
그 다음은 우버이츠 앱으로 사진을 찍어 업로드한다.
이제 심사만 기다리면 당신도 오사카의 우버이츠 파트너가 될 수 있다.
자세한 파트너 등록 방법은 '일본 워홀러를 위한 우버이츠 파트너 등록 5 STEP'에서 확인할 수 있다.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지역
처음 배달을 시작하면 어디서 해야 할지 막막해진다.
딱히 장소가 정해지지 않았다면 다음의 두 곳으로 가보자.
우메다(梅田)
패스트푸트 체인점부터 개인 이자카야까지 다양한 가맹점이 모여있는 오사카의 중심 우메다.
부스터, 피크요금 등의 추가요금을 받기 쉬워 간단하게 고익을 얻을 수 있다.
또한, 배달 주문도 쉬지 않고 들어오므로 효율 좋게 일할 수 있다.
난바(難波)
북쪽에 우메다가 있다면 남쪽에는 난바가 있다.
특히 난바역 근처는 배달 주문을 노리는 배달원이 가득할 정도로 인기있는 지역이다.
난바 또한, 추가요금을 받기 쉬우며, 주문도 쉴새없이 들어와 고시급을 노릴 수 있다.
마치며
(ฅ^•ω•^ฅ)
이번 글에서는 오사카의 우버이츠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도쿄에 비하면 요금이 저렴하기는 하나, 오사카만의 따뜻한 정을 느끼며 일하는 보람을 만끽할 수 있다.
이번 워킹홀리데이는 오사카에서 우버이츠를 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