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도의 우버이츠 가능 지역,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지역

이번 글에서는 도쿄의 우버이츠 서비스 범위에 대하여 소개해보려 한다.

도쿄는 2017년에 일본에 처음 우버이츠가 상륙했을 때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일본의 수도인 만큼 주문도 많고, 배달원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도쿄의 서비스 지역

• 도쿄 23구（23区）
• 무사시노시（武蔵野市）
• 조후시（調布市）
• 미타카시（三鷹市）
• 고마에시（狛江市）
• 니시도쿄시（西東京市）
• 히가시쿠루메시（東久留米市）
• 고가네이시（小金井市）
• 후추시（府中市）
• 하치오지시（八王子市）
• 마치다시（町田市）
• 코쿠분지시（国分寺市）
• 구니다치시（国立市）
• 다치카와시（立川市）
• 고다이라시（小平市）
• 히가시무라야마시（東村山市）
• 히노시（日野市）
• 이키시마시（昭島市）
• 하무라시（羽村市）
• 훗사시（福生市）
• 무사시무라야마시（武蔵村山市）
• 타마시（多摩市）
• 이나기시（稲城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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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도의 기본 요금

도쿄는 전국을 통틀어 가장 요금이 높다.

다음은 도쿄의 기본요금이다.

2km를 배달했을 때의 요금은 다음과 같다.

일본의 수도 도쿄답게 배달료는 전국에서 가장 비싸다.

대표적인 다른 지역과 요금을 비교해보면 다음과 같다.

도쿄에서 파트너 등록하기

도쿄의 파트너 등록은 매우 간단하다.

스마트폰만 있다면 면접 없이 등록할 수 있다.

여권과 재류카드 등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여, 스마트폰 앱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1~2일이 소요되며, 완료되면 바로 일을 시작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일본 워홀러를 위한 우버이츠 파트너 등록 5 STEP'에서 확인할 수 있다.

초보자 추천 지역

미나토구(롯폰기, 아카사카, 시오도메)

결론부터 말하자면, 처음 우버이츠를 시작한다면 '롯본기'에서 시작하는 걸 추천한다.

왜냐하면 23구에서 보너스 수당이 잘 붙는 곳이, 롯본기가 있는 미나토구 지역이므로, 단가가 높은 경향이 있다.

그러한 이유 때문에 우버이츠 배달원이 가장 모이는 곳이 바로 롯폰기이다.

게다가 롯폰기 주변에는 시나가와, 아오야마, 에비스 등 주문이 많은 지역이 밀집되어 있으므로, 단가가 높은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평일 저녁과 주말 낮시간에는, 롯본기에 있기만 해도 주문이 넘쳐나므로,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장소이다.

시부야

미나토구 다음으로 추천하는 지역은 '시부야구'다.

시부야구는 보너스 수당인 '부스터'를 받기 쉬운 지역이다.

또한, 가맹점의 숫자도 많으며, 항상 배달 의뢰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부야는 특히 패스트푸드의 주문이 많다.

또한, 시부야는 단거리 배달이 배정되는 경향이 있어 여기저기 다니지 않아도 된다.

도쿄23구에서 일하는 배달원들은 '주문이 없어 심심하면 시부야에나 갈까' 라며 시부야로 가는 경향이 있으며, 물론 우버이츠 초보자에게도 일하기 쉬운 지역중 하나이다.

신주쿠

미나토구와 시부야에 비하면, 보너스 수당은 낮아진다.

하지만, 신주쿠도 배달의 수요가 있으며, 음식점도 밀집해있으므로 추천하는 장소 중 하나다.

다만, '요츠야,이치가야, 카구라자카' 주변은 언덕길이 있어 자전거로 배달하기 힘드므로, 비교적 배달하기 쉬운 신주쿠역, 다카다노바바역 주변에서 하는 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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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이번 글에서는 도쿄 지역의 우버이츠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도쿄는 주문 수와 가맹점이 많아 높은 수익을 내기 쉬운 지역이다.

요금 또한 전국에서 가장 높다.

일본 워킹홀리데이에 왔다면 도쿄에서 한 번 우버이츠를 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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