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갱신] 일본 워홀 2020년 4분기 접수 재개 안내!

8개월간 막혀있던 워킹홀리데이 접수가 드디어 재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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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5일] 워킹홀리데이 사증 접수 재개!

지금과는 달리 '서약서'를 제출이 필요합니다. 이 서약서는 일본의 단체(기업 또는 학교와 같은 법인)가 작성해야 하므로, 일반 워홀러가 구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접수 기간

워킹홀리데이 비자 접수 기간은, 2020년 11월 9일부터 시작됩니다.

지금까지와 다른 점이 있는데, 사증 접수를 분기별로 나누지 않고, 접수 순서대로 처리한다는 점입니다.

그리하여, 접수 마감 예정은 현재로서는 2020년 말까지 지속될 예정이며, 선착순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의 신청에 비하여 난이도가 낮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신청 방법

신청방법 또한 지금까지와는 다르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대사관에서의 신청은 받아들여지지 않으며, 대사관이 지정한 대리 신청 기관을 통한 접수만 수리됩니다.

대리 신청 기관은 다음과 같습니다.

참조 : 주대한민국일본국대사관

제출서류

기존 제출 서류와 더불어, 추가로 일본의 단체가 발행하는 서약서가 필요합니다.

일본 대사관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적혀있습니다.

대사관 홈페이지에서 안내하고 있는 서류에 덧붙여, 일본에서 받아들이는 단체(※)가 작성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 방지를 위한 ‘서약서’(이하, ‘서약서’)가 필요합니다.

 ※ 서약서의 작성 주체는 일본에 소재하는 단체(기업이나 학교 등 법인) 여야 하며 개인이 작성하는 것은 인정하지 않습니다.
 ※ 서약서를 작성하는 단체에 대해서는 신청인에 대한 서약서의 모든 사항에 책임을 질 수 있다면 해당 단체와 신청인의 관계는 묻지 않습니다.
 ※ 서약서 사본은 일본 입국 시 검역에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원본은 받아들이는 기업/단체가 대상자의 입국 후 6주간 보관하며, 관련 부처로부터 요청이 있으면 제출 바랍니다.

출처 : 주대한민국일본국대사관

즉, 한국에서 미리 숙식알바를 구하거나, 부동산을 통해 발급받지 않는 한, 신청조차 불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1분기 합격자

2020년 1분기에 이미 합격한 분들은, '서약서'만 발급받을 수 있다면 일본에 입국할 수 있습니다.

지금 현재 합격자를 대상으로 서약서를 발급하고 있는 회사는, 오사카의 한인 부동산인 '모모부동산' 뿐이며, 입주자 한정이라는 조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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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6일] 사증 접수 연기 중

현재 워홀 4분기 신청은 접수 연기 중이며, 언제 재개할지는 미지수입니다.

지금 현재 코로나 확진자수가 전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사증 접수를 미루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현재 일본의 하루 확진자는 600~700명이며, 미국은 하루 확진자가 8만 명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섣불리 결정을 내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사증 접수에 관한 최신 정보는 주대한민국일본국대사관의 what's new 카테고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9월 30일] 사증 접수 재개 예정

10/1부터 비즈니스, 유학, 가족 체재 등의 신규 입국은 허가되었지만, 아쉽게도 워킹홀리데이는 아직 허가되지 않았는데요.

주대한민국일본국대사관의 발표에 따르면 워킹홀리데이 사증 접수를 재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신청 방법과 시기에 대해서는 추후 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후 발표에 따르면 사증 접수는 연기되었다고 합니다.)

[6월 22일] 3분기 워홀 비자 신청 접수 중지

결국 3분기 일본 워킹홀리데이 비자 접수도 중지되었습니다. 4분기 신청에 관한 내용은 추후 대사관 홈페이지를 통하여 발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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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1일] 2분기 워홀 비자 신청 접수 중지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2분기 일본 워킹홀리데이 비자 접수가 중지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