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살 집을 찾고 싶어...
안녕하세요. 바나나워홀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일본에서 집을 찾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일본 집찾기 사이트
우선, 일본의 부동산 정보 사이트를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일본어가 가능하다면 「스모」를, 불가능하다면 「Best-Estate.jp(아주르)」를 추천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일본 부동산 사이트 총정리'를 확인해 주세요.
조건 정하기
다음으로, 월세・초기비용・지역・건축구조 등의 조건을 결정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자세히 알아봅시다.
일본 원룸 월세
우선, 가장 중요한 「월세」를 결정합니다.
일본 원룸 월세는 전국 평균 50,100엔이며, 도쿄의 경우 70,490엔, 오사카의 경우 54,000엔입니다.
도도부현 | 원룸 평균 월세 |
---|---|
도쿄 | 70,490엔 |
카나가와 | 57,200엔 |
치바 | 54,391엔 |
사이타마 | 54,176엔 |
오사카 | 54,000엔 |
아이치 | 52,381엔 |
후쿠오카 | 49,061엔 |
오키나와 | 47,963엔 |
홋카이도 | 45,756엔 |
전국평균 | 50,100엔 |
워홀러의 경우 일본 대학생의 월세 평균인 6만엔 전후의 방을 구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일본 원룸 월세 총정리'를 확인해 주세요.
일본 원룸 초기비용
일본 원룸 초기비용은 월세의 4~6개월 분을 지불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월세 | 초기비용 |
---|---|
3만엔 | 약 15만엔 |
4만엔 | 약 20만엔 |
5만엔 | 약 25만엔 |
6만엔 | 약 30만엔 |
7만엔 | 약 35만엔 |
8만엔 | 약 40만엔 |
9만엔 | 약 45만엔 |
10만엔 | 약 50만엔 |
다만, 시키킹 및 레이킹이 없는 원룸의 경우 위 예시보다 초기비용이 저렴한 경우도 있습니다.
일본 초기정착에는 2개월분의 생활비(약 30만엔)이 필요하므로, 자신의 자금상황에 맞는 초기비용 예산을 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일본 원룸 초기비용 총정리'를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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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정하기
다음으로 「지역」을 결정합니다.
자금에 여유가 있다면 좋은 곳에 살 수 있지만, 현실에 맞게 적절히 타협할 필요가 있습니다.
기타 조건 정하기
마지막으로, 방 구조(LDK), 건축 구조(목조・철골), 방범시설 등의 「기타 조건」을 정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의 각 항목을 클릭하여 확인해 주세요.
부동산 문의하기
위의 조건들을 기준으로 부동산 사이트에서 방을 찾았다면, 부동산에 문의합니다.
인터넷에 있는 매물은 대부분 부동산 공용 시스템으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어느 부동산에서 연락하더라도 계약이 가능합니다.
부동산에 문의할 때는 다음과 같은 부분이 중요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일본 부동산 문의 방법'을 확인해 주세요.
부동산 계약 진행
부동산 문의가 완료되었다면, 다음의 절차대로 계약을 진행합니다.
위의 계약 절차는 보통 2주 정도 소요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일본 원룸 계약서 작성 절차'를 확인해 주세요.
입주 절차
계약이 완료되었다면, 입주 당일에는 다음의 절차를 진행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일본 원룸 입주 당일 절차'를 확인해 주세요.
일본 집구하기 상식
- 지역 정하기
- 도쿄 vs 오사카
- 도쿄 23구 vs 외곽
- 용어 공부하기
- 시키킹 (敷金・보증금)
- 레이킹 (礼金・사례금)
- 마에야칭 (前家賃・전월세)
- 구조 공부하기
- 목조 (W造・木造)
- 철골 (S造・鉄骨)
- 철근 콘트리트 (RC造・鉄筋コンクリート)
- 철근철골 콘트리트 (SRC造・鉄筋鉄骨コンクリート)
- 피해야할 원룸 특징
- 초기비용 절약 방법
- 한인부동산 vs 현지부동산
- 좋은 부동산 고르는 방법
마치며
이번 글에서는 일본에서 집을 찾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제 아래의 글들을 천천히 읽어가며 자신에게 맞는 집을 찾아봅시다!